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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벡셀, 유상증자 결정…시설 확충 및 운영자금 목적 (보도자료)

6,668 2021.01.2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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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 

휴벡셀은 21일 29만4985주(액면가 500원) 1주당 모집가액 3390원 기준주가 25%의 할인율을 적용하여 일반공모(소액공모)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청약예정일은 1월 25일이며 청약취급처는 모집주선인을 맡고있는 신한금융투자 본ㆍ지점,홈페이지 및 HTS, MTS, ARS이고 납입일은 1월 29일 주금납입 은행은 기업은행 서시화지점,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2월 9일이다.

자금의 용도는 총 9억9900만원중 시설자금 3억원 운영자금 6억9900만원으로 신고했다.

허성규 대표이사는 “자금 용도는 시설 확충과 운영자금으로 올해 최대의 매출 실적과 이익 실현을 목표로 하여 내년 코스닥 이전상장을 달성하기 위한 마중물로 쓰여질 것"이라며 "또한 최대주주사인 e커머스 기업 티라이프의 지분율은 84.64% (특별관계인4명 포함 89.26%)로 코넥스 상장사로서 지분분산과 거래가 활성될 수 있는 유통 가능한 주식수 확대가 필요하기 때문에 금번 유상증자가 필요하여 이사회에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간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현재 휴벡셀 본사에서는 생산과 관리 그리고 물류 시스템 준비를 마쳤고, 10년간 미국 현지에서 글로벌 업체와 경쟁중인 Dio USA 는 커스트마이징 전략과 기술영업으로 신제품 개발과 FDA인증을 올해 4개이상 내년까지 10개이상을 추가 취득하여 제품 포토폴리오를 확대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 기존 글로벌 12개국 판매망과 결합하여 향후 중국, 중동, 동남아, 유럽을 거점으로 IT시스템을 이용한 고객지향 물류시스템과 Global Supply Network 구축하여 글로벌 제품 개발과 신속한 매출이 연계되도록 하는 청사진이 완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허 대표이사는 “올해 최대 실적 달성과 내년 코스닥 이전 상장을 전사적으로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010tnrud@mdtoday.co.kr)